
유희왕 2012년 세계대회 준결승전에서 활약하는 엑조디아.
엑조디아는 약 16분경에 나옵니다.

일명 활로 엑조디아 덱 으로 불리는 엑조디아 특화덱으로,
위협하는 포효, 화목의 사자, 일시휴전 등의 카드로 버티면서
기프트카드, 무모한 욕심쟁이, 욕망의 단지,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갑부고블린
그리고 핵심이 되는
활로를 향한 희망과 쌓아올리는 행복



같은 카드들을 통해 상대와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 차이를 최대한으로 벌리고,
초고속으로 부스팅하면서 최대한 빨리 엑조디아를 잡아 승리하는 덱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사이드에서 왕궁의 포고령만 꺼내도 막혀버리는 덱이라 (...)
절대 성능이 높은 덱이라고는 못하는데 세계대회 4강까지 올라오다니 대단하네요.
참고로 저 Jarel Mckay Winston 이라는 분이 함정흑형이라는 루머도 있었는데 사실이 아닐겁니다.
덧글
국내 위키 하나 보고 판단하기 그래서 루머라고 생각해서
방금 구글링 하고 왔는데. 혹시 정보원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저때까지만 해도 '범골의 의지' 와 노멀몬스터로 구성해서 덱을 만들었었는데
범골엑조디아, 도서관엑조디아 등 엄청 많죵.
단지 활로엑조가 줄다리기 하는 맛이 있고 조금 더 안정적인 느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