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밀레니엄 덱」에서 부활하는 「엑조디아」덱 을 만들어 보자! by Excelsior

12월 17일, 한글판 밀레니엄 덱이 발매 예정입니다. 가격은 7000원.
11월 28일에 일본에서 발매 된 이후, 엑조디아 덱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 밀레니엄 덱을 3개 구입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 이유는 2종의 신규 엑조디아 지원 카드들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새로운 엑조디아 덱은 단순히 엑조디아 파츠를 모아 특수승리를 노릴 뿐만 아니라
견제와 전투를 통한 평범한 승리를 노릴 수도 있는 덱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엑조디아 덱의 목표는

1. 엑조디아 파츠 5장을 모아서 특수승리
2. 신규 지원 카드인 「소환신 엑조디아」의 소환 이 되겠습니다.

그럼 신규 카드 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소환신 엑조디아

다섯 조각으로 나뉘어 봉인되어있던 소환신이 마침내 해방 된 모습.


일단 무려 4가지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 카드의 비범함이 잘 느껴집니다.
텍스트를 잘 분석해보면:


특수소환 몬스터 / 룰 소환  
필드 위의 「봉인된」몬스터를 릴리스 하는 것으로 패에서 특수 소환.
무려 레벨 10이나 되지만 기존 엑조디아의 다섯 파츠를 릴리스 하는 것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므로
실질적으로 턴로스 없이 바로 소환이 가능합니다.
이 텍스트는 효과가 아니므로 쇼크 룰러 의 효과 하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1번 효과 때문에 쇼크 룰러의 효과 하에서 쓸 일은 없겠지만 


효과
1-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의 「봉인된」몬스터의 수 x 1000 올린다.

소환신을 소환했을때 부터 유지되는 지속 효과로 분류되며,
발동 시점에서 묘지에 존재하는 「봉인된」 몬스터의 매수당 1000의 공격력을 올립니다.
이 효과로 얻을 수 있는 공격력은 최대 왠만한 덱의 에이스 몬스터 '따위'는 먼지처럼 털어버릴 수 있는 5000

충분한 공격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3장 이상의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로 보내 두는 밑준비가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카드가 소환되기 위해서 1장을 묘지로 보내야 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수단으로 묻을 수 있으므로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또한 후술할 「엑조드 플레임 (마신화염포)」도 있구요.


2-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최강급 내성. 함정, 몬스터, 마법의 모든 효과를 떡볶이처럼 씹어먹을 수 있는 최고급 효과입니다.

단,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소환 성공하기 전, 「신의 경고」/「신의 심판」/「신의 통고」 등으로 소환이 무효로 되었을 경우에는
내성은 적용되지 않으며.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소환되기 전에 이미 발동되어 효과가 적용중인 「스킬 드레인」
내성을 무시하고 스킬을 지운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단, 이미 「소환신 엑조디아」가 소환 성공한 이후라면 반대로 스킬 드레인을 발동해도 내성으로 무시할 수 있습니다.


3- 자신의 엔드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의 묘지에서 「봉인된」몬스터를 1장 고르고 패에 넣는다.

엔드 페이즈에 발동하는 엑조디아 파츠를 회수하는 강제 효과이며, 
패에 회수한 엑조디아 파츠를 「엑조드 플레임 (마신화염포)」코스트로 묘지로 보내거나.
특수승리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매 턴 패가 1장씩 불어나는 효과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며,
이미 소환하는 시점에서 1번 효과에 의해 소환신의 공격력은 결정되었으므로 공격력 하락도 없습니다.

참고로 '고르고' 이기 때문에 회수하려던 카드가 「D.D. 크로우」 등의 효과로 제외당하더라도 다른 카드를
골라 회수할 수 있습니다.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이며 회수할 카드를 효과 처리중에 고르기 때문입니다.


4-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패의 「봉인된」몬스터를 임의의 수 만큼 상대에게 보이고 보인 수 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 한다.

만약 3번 효과로 공격력이 하락한 소환신이 상대의 몬스터에게 맞아죽는다고 해도 패의 엑조디아 파츠를 원하는 만큼 보이고 
그만큼 드로 할 수 있는 강력한 보험효과. 임의의 수 만큼 보일 수 있도록 나온 이유는 덱의 매수가 부족할 때 드로를 해서 
덱 파괴 패를 당하지 않도록 배려한 부분입니다.



이처럼 여러모로 강력한 카드이지만 약점 또한 존재하는데.

1. 소환 시점에서의 묘지의 엑조디아 파츠의 매수로 공격력이 결정되므로 밑준비가 필요하다.
최소 3장 이상의 엑조디아 파츠가 묘지로 가야 안정적인 공격력인 3000을 확보할 수 있고 
때문에 첫 턴에는 충분한 공격력을 확보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2. 전투에는 얄짤없다.
물론 최대공격력 5000이 결코 뚫기 쉬운 수치는 아니지만 
「용의 거울」로 비교적 소환하기 쉬운 「F·G·D」 같은 몬스터도 존재하므로 방심은 금물.
무엇보다도!

만인의 공적인 4랭크 엑시즈 몬스터 중에는 
전투 시에 공격력이 5000이 될 수 있어 이쪽의 소환신을 일방적으로 때려죽이거나 
최대 공격력 상태에서도 동귀어진이 가능하므로 최악의 천적.


3. 요즘은 소환을 무효로 하는 카운터 함정이 차고 넘친다.
「승천의 블랙혼」(무제한), 「승천의 그레이트 혼」(무제한), 「신의 경고」(제한), 「신의 심판」(제한), 
「신의 통고」(무제한)...

소환신을 소환 하는데 저 중의 하나를 맞아버리면 그저 안습.


4. 차원계에 약하다.
이쪽이 밑준비를 하기도 전에「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같은 차원계 카드가 떡 하니 버티고 선다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생기며,
특히 다크 로우의 경우 이 덱에서 다량 채용하는 드로 가속이나 서치 카드 까지 모조리 차단당하기 때문에 
두번째 최악의 천적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다음은 두번째 신규 카드를 알아봅시다.




엑조드 플레임 (마신화염포)

봉인이 풀린 엑조디아를 소환할 일은 없으나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엑조디아의 공격 이름을 딴
지속 함정 카드입니다.

두개의 효과를 가지고 있고, 어느 쪽도 굉장히 뛰어난 효과입니다.


1번 효과의 경우 덱 혹은 패에서 코스트로 엑조디아 파츠나 소환신을 묘지로 보내
「소환신 엑조디아」를 전투로 파괴할 만한 몬스터를
제거 해 버릴 수 있고, 또 자신의 필드 위에 「소환신 엑조디아」가 없을 때 밑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며 버틸 수도 있는 매우 뛰어난 효과입니다.
사실상 매 턴 「강제 탈출 장치」를 날려댈 수 있기 때문.

2번 효과도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묘지의 엑조디아 파츠나 소환신을 패로 샐비지 할 수 있는 보험 효과입니다.
소환신과는 달리 대상을 취하는 효과이므로 독도 까마귀의 효과로 대상이 될 카드가 무한광 저편으로 날아가면
샐비지를 할 수 없으므로 주의.

또한 1번과 2번 어느쪽이든 한턴에 1번이므로 
1번 효과를 사용한 턴에는 2번 효과를 사용할 수 없는 것고, 그 반대의 경우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우 훌륭한 효과를 가진 카드지만 
이 카드에도 약점이 있는데.

바로

지속 함정이다

라는 점. 지속 이라는 점이 치명적인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데
지속 카드는 룰 상 효과 처리 시 해당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불발 처리가 되므로.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 할 때 체인으로 싸이크론」, 「트위스터」, 「트윈 트위스터」, 「요정의 바람」
날아올 경우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고 파괴당하며, 그나마 이게 카드 발동 시에 체인이 걸렸다면 
2번 효과라도 발동할 수 있지만 1번의 바운스 효과를 선택하고 발동했을 때 체인으로 파괴당하거나

하다 못해 유귀 토끼」 가 날아와도 얄짤없이 효과를 쓰지 못하고 파괴당하며,
1번 효과를 이미 사용하였으므로 2번 효과도 발동하지 못하고 그대로 날아가 버립니다.



따라서 현 시점의 엑조디아 덱은 연구는 조금 더 필요하겠으나 
총체적인 성능은 나쁘지는 않아도 실전성은 높지 않은 편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씹어먹는 발군의 로망성을 가진 카드군이라고 하겠습니다.



신규 엑조디아 덱을 구축할 때:


신규 엑조디아 덱을 구축할 때는 전원 마법사 족이며, 머리를 제외한 파츠가 일반 몬스터고,
신종 엑조디아 카드가 엑조디아 전용 서포트 라는 점을 풀 활용하여 구축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1. 위의 신규 카드 2종
엑조디아 전욕 지원이므로 당연한 소리. 둘 다 3장씩 꾹꾹 눌러담아야 하니 밀레니엄 덱은 3개를 구매하도록 합시다.




2. 엑조디아 파츠 (봉인된 엑조디아, 오른팔 왼팔 오른다리 왼다리) 1장씩
엑조디아 파츠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덱이고, 전종 제한 카드이므로 당연히 전종 1장씩 투입.



3. 어둠의 양산공장
일반 몬스터 전용 서포트. 일반 몬스터인 엑조디아 파츠들을 묘지에서 패로 2장이나 샐비지 해 올 수 있으므로 호궁합.



4. 예상 외 (GUY)
마찬가지로 일반 몬스터 전용 서포트. 
필드 위의 몬스터가 없을 때 덱에서 일반 몬스터를 특수 소환 가능한데, 
엑조디아 파츠들은 머리를 제외하면 전원 일반 몬스터.




5. 원더 원드
엑조디아 파츠들에 장착한 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2장을 드로우 하면서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에 묻어서 밑준비를 할 수 있으므로 좋은 카드.
엑조디아 파츠는 전원 마법사 족입니다.



6. 말뼈의 대가 
일반 몬스터 전용 서포트. 엑조디아 파츠들은 머리를 제외하면 전원 일반 몬스터이므로 
원더 완드와 비슷하게 드로 가속용으로 사용 가능.




7. 마장전사 드래고디우스
전용 필드 마법인 「소마 장착」의 효과로 엑조디아 파츠를 묘지로 묻으면서 특수 소환 하면서 
효과나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엑조디아 파츠 혹은 소환신을 
엔드페이즈에 덱에서 서치해올 수 있으므로 꽤 궁합이 좋습니다.




8. 마법의 어릿광대 리전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마법사족 몬스터를 2회 통상소환 할 수 있고,
어떻게든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묘지나 덱에서 엑조디아 파츠를 서치/샐비지 할 수 있으므로
이 덱에서 채용하기 좋은 카드. 원더 완드의 코스트로도 쓸 수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매우 좋은 카드.




9. 일시 휴전
덱을 압축하면서 준비를 할 턴을 벌 수 있으므로 좋은 카드.



10. 카드카-D
이 덱은 덱 압축과 필요한 카드 벌이가 중요하므로 투입해도 나쁘지 않은 카드.
개인적으로는 턴을 바로 엔드시켜버리는 점 때문에 조금 꺼림칙하게 느낍니다.



11.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그 턴 중 특수 소환은 불가능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덱 압축에 효율적이며 밑준비를 하는 턴에는 굳이
특수소환을 할 필요도 없으므로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