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파이트 뱅가드G!] 2017년5월 사용중인 크로노제트 드래곤G 축《기어 크로니클》 by Excelsior

▲얼마 전에 공인 3인 팀대회에서 우승했을 당시 사용했던 레시피 입니다.



원래는 작년 가을 즈음부터 아는 동생에게서 크로노 팽 타이거 《기어 크로니클》을 받아서 쓰다가
스팀 배틀러 우루 와타루 의 파이터즈 룰 제제로 팽 타이거 축이 경쟁력을 많이 상실하면서

(주로 크로노 타이거 리벨리온의 코스트 조달이 너무 힘들어진게 제일 크다고 느꼈습니다, 
매 턴 「시상 (타임 리프)」 능력 으로 필드를 어떻게든 구축할 수 있는 크로노 제트 축에 비해서 안정성도 없고) 

여러 친구들의 조력으로 (주로 카드 지원...) 축을 바꾼 이후
꾸준히 대회에서 성적을 내고 있는 덱입니다.

마찬가지로 작년 부터 친구에게 받아서 쭉 쓰고 있는 나이트 로제 축 《그랑 블루》덱도
이 덱 못지않게 강력하거나 포텐셜로는 오히려 상회하는 감이 있는 것 같지만

「시상 (타임 리프)」로 필요에 따라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뽑아서 쓸 수 있는 
크로노 제트 드래곤G 축 기어 크로니클 특유의 안정성이 대회에서 쓰기에는 더 적합하다고 느껴서
그랑 블루 보다는 이쪽을 대회에서는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대회에서는 연전을 치뤄야 하는 탓에 패 사고가 나기 마련인데
기어 크로니클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패 사고가 나더라도 플레잉을 통해
풀어나갈 수 있는 반면에 
(초월 코스트가 안 갖춰져 있어도 초월을 가능하게 해 주는 초각룡 올타드 드래곤 같은 카드도 있고) 

그랑 블루는 드랍존이나 소울의 상황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초반 플레이가 약한 감도 있어서
(물론 그 만큼 초월의 리턴이 사기적이지만)

대회용으로는 이 쪽을 더 선호합니다

상위 티어권 덱인 만큼 당연히 강력하지만
한마디로 기어 크로니클을 정리하자면 팔방미인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 「시상(타임 리프)」 능력을 활용하여 한 방 한 방이 강하지는 않아도 《아쿠아포스》스러운 연타가 가능

2. 우루 와타루, 메스키아, 리슈마 등을 활용해 핸드 어드밴티지를 버는 것이 가능 

3. 덱 바운스를 통해 상대 필드 견제가 가능

4. 밑 준비가 거의 필요 없는 시공룡 헤테로 라운드 드래곤한단지몽의 기어캣 
조합의 가드 기믹으로 강한 생존력을 보유

5. 역시 주인공 클랜 답게 유사 뱅가드 리스탠드 능력을 가진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 
등 강력한 G유닛이 다수

6. 크로노 드래곤 기어 그루비 덕분에 타 클랜들 보다 훨씬 빠르게 제네레이션 브레이크8 을 달성 가능

7. 그레이드가 1 낮은 유닛을 타임 리프 시키는 것으로 언제나 필요한 카드를
덱에서 필드로 가져올 수 있는 크로노 제트 드래곤G의 압도적인 필드 안정성

8. 틱 어웨이 드래곤 / G가드 우루루 를 통한 덱 보충

9. 초월 중심 덱 중에서는 최상위 권에 드는 G3전 싸움



단점으로는

1. 의외로 쓸 만한 리어 가드 유닛이 많지 않다는 것

2. GB덱이기 때문에 그레이드1~2 토메에는 여전히 약점을 보인다는 점

3. 우루 와타루가 데미지 존에 박히는 순간 어드밴티지 벌이가 막힌다는 점

4. 반 반, 혹은 이기고 있는 싸움을 굳히기에는 좋으나 지고 있는 게임을
뒤집는 능력은 부족하다는 것

5.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가드 기믹이 있거나 혹은 데미지 트리거가 나오면
기본적인 리어 가드 파워가 낮은 점이 발목을 잡는다는 것

6. 카운터 차지 수단이 완전 가드의 스팀 메이든 아루림 이외에는
거의 없다는 것 


물론 이런 단점 들이 있더라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능한 플레이의 범위가 넓어서 입문용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