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일 부터 시행
다음 카드는 덱에 1장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1. 시공룡 헤테로 라운드 드래곤 時空竜 ヘテロラウンド・ドラゴン <기어 크로니클>
-수없이 많은 덱들의 기믹을 죽여버리는 완벽한 방패역할을 수행하는 카드이기에
언젠가 제제 먹을 만 했고 먹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되었던 카드.
현재 기어 크로니클의 핵심인
스팀 메이든 메람 / 크로노 제트 드래곤G /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 / 시공룡 헤테로 라운드 드래곤
중 하나이면서 사용자로서 제제 받았을 때 가장 납득이 되고, 그나마 죽어도
가장 덜 아픈 카드여서 뭐라고 크게 할 말은 없다.
솔직히 말해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한 게임에 1장 쓸까 말까고, 투입했던 2장을 다 쓴 게임은 손꼽을 정도로 적기 때문에
이것 자체는 그렇게까지 큰 타격으로는 느껴지지 않고,
당연히 시상(타임 리프) 축의 티어가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나머지 셋 중 하나만 잘못 건드려도 덱을 못쓸 수준으로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게다가 주인공 클랜이기도 하고)
공수 밸런스가 완벽한 기어 크로니클을 너프시키면서도 적절히 타협한 결과라고 보인다.

2. 칠해조타수 나이트 크로우 七海操舵 手ナイトクロウ <그랑 블루>
-칠해 견습 나이트 러너 - 칠해조타수 나이트 크로우 - 칠해폭락 나이트 스피넬로 이어지는 칠해 러너 비트 축의
핵심 카드 중 하나이며 환경을 개판으로 만드는 주범 중 하나이기에
(이 덱을 상대로는 G4 G유닛은 구경조차 못한다) 당연히 죽었어야 했고
전혀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1장 넣은 러너 만으로도 충분히 잘만 굴러가던 칠해 러너가 겨우 이정도로
사라질 것 같지는 않은게, 칠해 검호도 멀쩡히 살아있기도 하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여전히 GB덱들에게는 최악의 쥐약이기 때문에

3. 유령 미쿠 일가 お化けのみっくー一家 <그랑 블루>
-그랑블루가 덱사하는 걸 방지해주며 동시에 극한의 덱압축으로 확정 트리플 스탠드로
끝내는 일명 20만갓슈 콤포의 핵심인지라 당연히 죽어야 마땅했던 카드...
태그 : 카드파이트뱅가드
덧글
아싸☆
물론 요주의 상태이긴 하지만